남자친구 기초화장 필수품! [마데놀 바이옴 포어리스 톤업 프라이머]

도-하!

오늘은 제 남자친구 메이크업 필수템으로 등극한

스킨알엑스랩의 제품

마데놀 바이옴 포어리스 톤업 프라이머

리뷰를 해보려고해요!

남자친구와 저는 나이차이가 좀 나는편인데,

그래서인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제 눈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은데...ㅠ)

 

저 만나기 전까지는 로션을 아예

안발랐을 정도로 피부관리가 아예

안되어있었어요...!

 

원래 모공은 한번 늘어나고 커지면

다시 복구시키기는 불가능인거 아시죠...?

 

그래서 내린 결론 화장으로 가리자...!!!ㅋㅋ

모공을 가리기 위한 필수 화장품은

프라이머라고 할수 있죠!

거기에 마데놀 바이옴 프라이머는

모공을 가려주는 기존의 효과와 더불어

미백효과까지 함께 있어서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ㅎㅎ

소중한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에 들어있는 제품을 꼼꼼히 봤는데

수분 보습, 피부 진정효과까지...!

관리 안된 약한 피부에 최고일듯한 성분과

효과가 가득했어요ㅎㅎ

 

그래서 첫 화장품으로

마데놀 바이옴 포어리스 톤업 프라이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 피부에 바르기 전에 먼저

제 손등에 발림성 테스트를 해 보았어요!

묽어서 쓱삭쓱삭 발리더라구요?

 

꾸덕한 느낌보다는 촉촉한 느낌에 가까웠고,

생각보다 미백효과가 강해서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부드럽게 넓은양을

도포할 수 있고, 커버가 가능할 것 같아요~

새끼손톱의 1/3 정도 크기만짜서

발랐는데 손등 절반이 커버되더라구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발랐을 때와

다 바른 후의 마무리감이 다르다는 거에요!

 

처음부터 보송한 제형이면,

많은 양을 고르게 분포하기 어려운데,

처음 발랐을 때 광택이 날 정도로

촉촉했다가, 나중에 마르면서 보송보송해지는

마무리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보송한 마무리감 덕분에, 유지력은 올라가고,

또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에 묻는 화장 걱정을

전혀 안해도 돼서 좋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아직까지 화장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있어서,

마스크에 묻어나면 화장하는걸 다른사람들이

알아볼까봐 걱정을 했는데,

 

마데놀 바이옴 포어리스 톤업 프라이머는

그런 걱정을 덜어도 될것같아요~

맨얼굴->제품사용후 사진 인데,

광택 보이시나요? 처음에 바를 때는

저렇게 광택이 돌 정도로 촉촉해요!

신기하게 나중에는 정말 파우더 한것처럼

보송보송 애기 피부가 된다는거ㅋㅋㅋ

 

그리고 다 바른 후에는, 넓은 모공과

진한 수염자국이 조금 연해졌어요~

욜~ 이제 아저씨 아닌뒈~~

바를 때 팁은 정말 소량만!

붉은기가 있는 부분과 모공이 짙은 부분에

콕콕찍어 발라준 후, 도포하는거에요

너무 과하면 토시오가 된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ㅎㅎ

남자친구 관리를 위한 첫 화장품으로,

프라이머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마데놀 바이옴 포어리스 톤업 프라이머

추천 드립니다~

 

해당제품은 스킨알엑스랩으로부터
상품만을 협찬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