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알파인코스터 꿀팁 및 후기⭐

도-하!

오늘은 힘이 불금불금 나는!

금요일 이에요ㅎㅎㅎ 💕

 

지난번 알펜시아 리조트 후기에 이어서

알펜시아 내부에 있는 엑티비티 중

알파인코스터를 리뷰해볼게요!

 

알파인코스터 탑승 꿀팁이 있으니

꼭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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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 🅣🅡🅐🅥🅔🅛⁎⁺˳✧༚] - [알펜시아 리조트] 리얼후기+숙소내부

먼저!

알파인코스터란?

여름 썰매로 1970년대 개발된 엑티비티예요

썰매를 레일에 고정시켜 타는

1인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알펜시아 내 있는 알파인 코스터에요

 

---

꿀팁은 노란색으로 형광펜 칠해 놓았으니

급하신 분들은 빠르게 훑고 가세요!

⭐꿀팁1⭐_주차 장소

알펜시아는 정말정말 넓어서 

엑티비티 하는 곳 찾기가 첫 방문인 제겐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네이버에 알펜시아 주차장 검색해서 주차하시거나,

(201동과 202동 사이)

만약 도보 이용시에는

웰컴센터 기준 지도를 보시면

찾아가기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지도에 노란색으로 동그라미 친 곳이

대략적 매표소 위치입니닷

 

저는 지상에는 자리가 없어서

지하로 내려가 202호 근처에 주차를 한 후,

올라오니 리프팅이 보였어요!

저처럼 지상에 자리가 없다면 지하 주차도

추천드립니다

리프팅이 보이는 방향 기준

왼쪽으로 가시면 매표소가 보여요!

⭐꿀팁2⭐_운영 시간, 탑승기준, 요금 및 할인 수단

성수기에 가시는 분들은 투숙객

할인혜택이 없기 때문에!

꼭 제휴카드를 지참하시길 바래요

제휴카드는 BC, 신한, KB이며

1매 2인까지 적용 가능합니다!

 

비 성수기에 가시는 분들은 다른 할인 혜택

다 필요 없고 티몬이나 쿠팡 등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선 예매하시는 게

제일 저렴합니다...!

 

성수기 또는 비성수기에 따라 운영시간,

할인 혜택 등이 다르니 꼭 위 사진

참고해서 일정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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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을 완료하면,

이렇게 리프팅 타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중, 상급 코스로 가는 리프팅이다 보니

타는 시간이나 거리, 높이가 전체적으로 길고 높았어요

5분-7분 정도 탄 것 같고, 높이는 고소공포증이

조금 있던 남자친구에게 조금 벅찬 정도...?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11시쯤 됐는데,

사람이 엄청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이른 시간임에도 주말이라 그런지

리프팅 타는데 5분 좀 안되게 기다린 것 같아요

 

대기가 싫으시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세요!

정상에 도착하면 이렇게 포토 스팟도 준비가 되어요!

지대가 높아서 땅보다 하늘이 더 가까운 느낌이라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내리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동물농장이

있는데 크기가 생각보다 크진 않았고,

냄새가 심해서.....

동물농장은

아이 동반이 아닌 이상..

굳이 안 가길 잘한 것 같아요ㅎ

 

심지어 저거 패키지로 또 입장료 내야 해요....

 

동물농장만 방문하실 분들은

대인 소인 상관없이

7000원 입니다!

(리프팅 이용료....?일까요...?)

동물농장 반대편에 알파인코스터 탑승장이 있어요!

탑승장에 도착하면 이렇게 저희를 태워줄

썰매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꿀팁3⭐_탑승 시 알면 좋을 것들

탑승장에는

세상에나... 벌이 진짜 많아요🐝🐝

심지어 안내 표지판에도 벌 조심이라고

쓰여있을 정도 ㄷㄷ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을 가지고 가시거나,

벌을 자극하는 행동은 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 탑승장에는 짐 보관소가 없습니다!

타고 바로 내려오기 때문에,

짐을 모두 가지고 타야 해요...!

 

속도감 있는 알파인코스터에서

소지품을 떨어뜨리더라도 찾을 수 없다네요😢

귀중품은 꼭 아래에 두고 오시길!

 

탑승전에는 유의 사항을 직원분이 설명해주시는데,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밀면 앞으로 당기면 정거입니다

 

타는 내내 저렇게 밀 필요는 없고,

출발할 때만 앞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탈 때는 거의 정자세로 탔던 것 같아요.

그리고 커브길에는 조금 당겨주시는 게 좋아요...!

 

속도를 너무 많이 내서 먼저 출발 한 사람과

부딪힐 경우에는 뒷사람 과실이거든요

 

출발 직전이에요!

사진찍는데 아래가 안보여서

좀 무서웠지만ㅋㅋㅋㅋㅋ

확실히 어린이들도 탈 수 있을 정도로

롤러코스터만큼은 안무서웠어요!

 

장점은 내가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거?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롤러코스터를

혼자타는 느낌이라 색다르고 더

재밌었습니다 ㅎㅎ

---

다음에 알펜시아 간다면

또 탈거냐고 물어보신다면

제 의사는 10000000%입니다...!

 

처음에 무서워하시던 엄마도

한번 더타고 싶다면서 엄청 즐거워하셨어요

(심지어 저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셨음)

 

제 꿀팁과 생생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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