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카페] 평창 감자빵 전문점
도-하❣️
밀린 포스팅이 너무 많아서
바쁜 도톨이에요...
오늘은 지난번 알펜시아 숙소 후기에 이어서
평창 디저트 맛집 소개를 해드릴까합니다🥰
알펜시아 숙소 후기가 궁금하다면?
👇🏻
SUMI 카페
리뷰 시작할게요💓
수미 감자빵 카페는 외관부터
범상치 않은 곳이라는걸 보여줍니다ㅎㅎ
감자빵 카페가 이렇게 우아해도 되는건가요ㅋㅋ
오삼불고기 거리 근처에있는 수미카페는
생각보다 안쪽으로 들어가야해서
찾아가기 힘들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감자빵 러버셔서
빡빡한 모든 일정을 다 소화하고도
꼭 들렸어요ㅋㅋ
가서 엄마의 인생샷도 건져줌^_^
여기 진짜 완벽한 포토스팟이에요!
문여는 척하면서 찰칵하면
외국같은 분위기 연출 가능합니당
내부는 외부에서 보이는 빨간색과는
다르게 민트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어요
감자빵 파는 카페같은 느낌 0(제로) ㅋㅋ
라고 말하자마자 크리스마스트리에
왠 감자랑 고구마가...?
그리고 쿠션까지 감자ㅋㅋㅋㅋ
딱봐도 감자빵 카페네요^^ㅋㅋㅋ
감자빵 카페라고 해서 디저트가
감자빵만 있지는 않았어요!
마카롱과 크로와상 그리고 파이까지
메뉴가 다양했답니다...!
제가 오후에 갔을때는 빵이 많지는 않았어요 ㅠㅡㅠ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감자빵을 구매하실 분들은 미리 들리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 커피값이 많이 올랐는데
아메리카노 4000원이면 생각보다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서울에서 살다보니 4000원이 싸게느껴지넹
저희는 피자감자빵, 감자빵, 고구마빵, 호두빵
이렇게 종류별로 한개씩 주문했어요!
감자빵은 쫀득한 감자 떡 안에
으깬 감자가 빵빵하게 있는맛?
맛은 다른 곳에서 먹어 본 감자빵과 비슷했고,
다른곳에 비해 감자빵이 조금 큰 느낌?
이 들었어요!
제일 달랐던건 호박, 호두, 피자, 치즈감자 등
감자빵의 종류가 다양하다는거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선물용으로는
견과류 가득한 호두빵을 추천드리고,
아이용으로는 단짠한 피자감자나 치즈감자
아님 달달한고구마빵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다시 들러서
지인분께 선물할 감자빵 2박스를 주문..ㅎㅎ
진짜 감자같지않나요!?ㅋㅋㅋ
선물받는 사람이 당황할 비쥬얼이지만
맛보면 정말 깜짝 놀랄거에요ㅎㅎ
진짜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산 감자빵은
오랜 보관을 위해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나중에 먹을때는 이렇게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먹으면
카페에서 먹었던 그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
평창 카페를 찾으시거나,
평창 여행을 다녀온 후 선물,
기념품을 찾으신다면
수미 카페
추천드려요❤️